작성일
2022.12.06
수정일
2022.12.06
작성자
노호창
조회수
88

[토론문 4] 더불어 살고자 하는 화인

1. 《동생이면서 동생 아닌》의 원문 제목, 작가 이름, 옮긴이 이름은?
《동생이면서 동생 아닌: 캐나다화인소설선_____他是我弟弟,他不是我弟弟_____》, 천하오취안__?浩泉__ 외 지음, 김혜준 외 옮김, (서울: 지식을만드는지식, 2016.5)


2. 가장 인상 깊은 작품 및 그 이유는?

<성은 무엇이고, 이름은 또 무엇인가>. 단순히 취업 과정속에서 차별을 받으며 비극적으로 마무리 될 거 같았던 내용이 그들만의 독특한 방식으로 긍정적인 방향으로 삶의 방식으로
바꾸어나간 것이 인상 깊었다.


3. 지금까지 읽은 작품들을 근거로 할 때, 화인화문소설에 대한 인상은?

화인들이 겪는 소외감과 기존 사회에 적응하고자 하는 그들만의 노력을 볼 수 있었다. 하지만 기존에 읽었던 루쉰등의 작품에 비해 문학적인 수준 자체는 현저히 낮았던 것 같다. 작가가 표현하고자 한 책에 내재된 내용도 부족했던 것 같고, 어디에나 이미 있을 법한 아주 뻔한 스토리의 소설이 많았다.


4. 토론에서 다루어진 가장 중요한 문제와 그것에 대한 나의 견해 또는 결론은?

이름에 깃든 풍수적 의미가 중요할까?
중요하다고 생각한다. 이름에 깃든 풍수적 의미는 삶의 방향을 정하고 나아가는데에 있어서도 도움이 될 수 있다. 하지만 '우첸' 의 경우처럼 무분별한 이름의 변경은 오히려 삶을 더욱
혼란스럽고 어지럽게 한다고 생각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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