작성일
2022.12.17
수정일
2022.12.17
작성자
김성윤
조회수
87

[토론문 4] 생존력과 이중성은 정비례하는가

1. 《동생이면서 동생 아닌》의 원문 제목, 작가 이름, 옮긴이 이름은?

《동생이면서 동생 아닌: 캐나다화인소설선 他是我弟弟,他不是我弟弟》
천하오취안 ?浩泉 외 지음, 김혜준 외 옮김,
(서울: 지식을만드는지식, 2016.5)

2. 가장 인상 깊은 작품 및 그 이유는?

《동생이면서 동생 아닌》가 가장 인상에 깊었다.
혈육이 아니지만 중요할 때는 서로를 걱정하는 모습에서 혈육을 뛰어넘는 미묘한 감동을 받았다.

3. 지금까지 읽은 작품들을 근거로 할 때, 화인화문소설에 대한 인상은?

타국에서 살아남으려는 화인들의 강한 생존력을 느낄 수 있다.
반면에, 강한 생존력을 기르는 동시에 정체성의 혼란과 상황에 따라 보이는 이중성이 인상 깊으면서 안타까웠다.

4. 토론에서 다루어진 가장 중요한 문제와 그것에 대한 나의 견해 또는 결론은?

인종차별이 유독 타국에서 심해지는 이유는 무엇인가.
우선 인간은 자신과 다른 인종이 자신이 사는 영역에 유입되는 것에 대해 배타적인 감정을 느낀다.
결론은 인종이라는 것은 태초에 한 줄기에서 기원했음을 명심하고 더 넓은 시각과 관용을 가져야 할 것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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