작성일
2022.11.20
수정일
2022.11.20
작성자
정우준
조회수
89

[현대문학뉴스] 소설을 읽으면 중국이 보인다

중국 전문가를 자처하며 성장하기에 큰 어려움 중 하나는 내가 중국 사람이 아니라는 점이다. 아무리 중국어를 배우고, 중국에 관한 책을 봐도 나는 중국 사람이 될 수 없다. 이것은 중국 사람이 되고 싶다는 뜻이 아닌, 근원적으로 중국 사람과 한국 사람의 차이가 있다는 뜻이다. 하지만 해당 국가의 전문가가 되기 위해선 민족적 정서와 정체성을 파악하여 상대하여야 한다. 따라서 이 뉴스를 통해 문학과 국가의 관계성, 더 나아가 전문가로 한걸음 다가가는 기회를 꾀하고자 하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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