작성일
2022.12.04
수정일
2022.12.04
작성자
이정민
조회수
69

[현대문학뉴스] 간적접 시위가 될 수 밖에 없는 현실

저는 평소 문학을 떠올리면 시, 소설, 수필 또는 희곡 등과 같은 형태만 떠올랐습니다. 하지만 이번 발표를 통해 정확한 문학의 개념에 대해 알게 되었고, 자신의 감정을 언어로 표출했다면 문학이 될 수 있다는 것을 깨달았습니다. 중국인들의 시위는 안타까운 일이라고 생각합니다. 자신의 생각을 직접적으로 전하지도 못하며 가끔은 묵인해야 할 현실 속에서 살아가기 때문입니다. 그들이 시위를 하기 전에 많은 생각과 고민을 거쳤을 것이라고 생각합니다. 하지만 이러한 상황 속에서도 생각을 표출하고 개혁하려고 하는 중국인 시민들에게 큰 박수를 보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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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현대문학뉴스] 중국문학성전·루쉰문학상의밤
주채연 2022-12-04 11:17:34.527